[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랩 DNA를 깨운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이승기, 육성재, 이상윤, 양세형이 LA에서 나홀로 도전을 했다.

이날 육성재는 하고 싶은 것을 앞두고 “혼날 각오로 해야 한다”며 “어차피 스케줄도 별로 없다”고 진지하게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육성재는 “내가 발라드 그룹이라 (할 수 없지만) 평소에 제 안에 잠 들어있는 랩, 래퍼와 힙합의 필(Feel)과 바이브(Vibe)가 있다. 표출할 때가 없었는데 LA가 힙합의 본고장이니까 도전하는 의미에서 도전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서울의 63빌딩 보다 높은 약 329미터의 빌딩에서 생애 첫 도전을 하기로 결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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