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 가요 : 돌아오는 남우현·선미, 시작하는 공원소녀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3일 두 번째 솔로 미니음반 ‘세컨드 라이트(Second Writ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2016년 4월 첫 미니음반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새 음반에 타이틀곡 ‘너만 괜찮다면’을 비롯해 ‘세컨드 라이트’ ‘유어 마이 레이디(You’re My Lady)’ ‘아이 스웨어(I Swear)’ ‘스마일(Smile)’ ‘같은자리’ ‘사랑해’ 등 7곡을 담았다.
지난해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 블랑세븐(BLANC7)도 같은 날 세 번째 음반 ‘테이크 오프(TAKE OFF)’의 쇼케이스를 마련한다. 타이틀곡은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드라마(DRAMA)’이다.
오는 4일에는 가수 박지민이 두 번째 미니음반 ‘지민x재미(jiminxjamie)’를 내놓는다. 2016년 첫 솔로 음반 이후 2년 만이다. 타이틀곡은 박지민이 직접 작사·작곡한 ‘에이프릴 풀스(April Fools)’로 정했다.
여성듀오 코코소리의 소리는 이날 솔로 싱글 음반 ‘터치(Touch)’의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 선미도 새 음반 ‘워닝(WARNING)’의 발매 쇼케이스를 마련한다.
작곡가 김형석이 키운 7인조 걸그룹 공원소녀는 오는 5일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 첫 번째 음반 ‘밤의 공원 파트 원(part one)’의 타이틀곡은 ‘퍼즐문(Puzzle Moon)’으로, 공원소녀의 다채로운 감성을 색다르게 표현했다고 한다. 같은 날 더보이즈도 신곡 ‘라이트 히어(Right Here)’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펼친다.
◆ 방송 : 베일 벗는 ‘백일의 낭군님’ ‘청담key친’ ‘현지에서 먹힐까?’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이 오는 4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이종재 PD와 도경수·남지현·조성하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왕세자 원득과 홍심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오는 10일 처음 방송된다.
오는 5일에는 SBS 라디오 러브FM 개편 기자간담회가 개최된다. 김성준 앵커와 배우 소이현 등이 참석한다.
새 예능프로그램 ‘청담키(Key)친’도 이날 제작발표회를 연다. 그룹 샤이니 키가 진행자로 나선다. 매회 다른 출연자가 키의 집을 찾고, 키는 출연자에게 ‘맞춤형 요리’를 대접하는 형식이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오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며, 오는 13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JTBC4에서 방송된다.
같은 날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제작발표회도 열린다. 이연복 셰프와 이우형 PD, 배우 김강우와 서은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한국식 중화요리를 팔며 푸드트럭으로 장사와 여행을 하는 과정을 담는다. 오는 8일 베일을 벗는다.
OCN 새 수목드라마 ‘손 더 게스트(the guest)’의 제작발표회는 오는 6일 열린다. 국내에서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다. 배우 김동욱·김재욱·정은채·안내상·이원종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추며 오는 12일 처음 방송된다.
오는 7일에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댄싱하이’가 제작발표회를 마련한다. 10대들을 위한 댄스 경연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언 정형돈을 비롯해 이기광·호야·이승훈·리아킴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7일.
이날 Mnet에서는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의 제작발표회를 연다. 다양한 랩 경연을 펼쳐 승패에 따라 돈을 뺏고 뺏기는 과정을 조명한다. 이를 통해 상금을 쟁취할 우승자를 가려낸다. 스윙스·기리보이·딥플로우·넉살·더 콰이엇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7일 베일을 벗는다.
◆ 영화 : ‘나비잠’·’딥’ 개봉
영화 ‘딥'(감독 조성규)이 3일 언론시사회를 마련한다. 필리핀 보홀에서 만난 시언과 희진, 승수의 이야기를 다룬다. 최여진·정채율·류승수·서리나·허동원 등이 출연하며 개봉은 오는 6일.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도 이날 언론시사회를 연다. 오는 12일 개봉 예정인 이 작품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거대한 괴물과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린다. 김명민·김인권·혜리·최우식·박성웅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영화 ‘죄 많은 소녀’는 오는 5일 언론에 먼저 작품을 공개한다. 같은 반 친구 경민의 실종 이후, 주변 사람들의 의심을 받는 영희의 이야기다. 전여빈·서영화·고원희·유재명·서현우 등이 출연하며 개봉은 오는 13일이다.
오는 6일에는 한일 합작영화 ‘나비잠'(감독 정재은)이 개봉된다. 일본 소설에 빠져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작가 지망생 찬해(김재욱)와 베스트셀러 작가 료코(나카야마 미호)의 로맨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요계가 유독 시끌벅적한 9월의 첫 주5다.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을 비롯해 가수 선미, 그룹 더보이즈와 공원소녀 등이 쇼케이스를 연다. 영화 ‘물괴’와 ‘죄 많은 소녀’는 언론시사회를 열고 개봉을 준비한다.
그룹 인피니트 남우현이 3일 두 번째 솔로 미니음반 ‘세컨드 라이트(Second Write..)’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2016년 4월 첫 미니음반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새 음반에 타이틀곡 ‘너만 괜찮다면’을 비롯해 ‘세컨드 라이트’ ‘유어 마이 레이디(You’re My Lady)’ ‘아이 스웨어(I Swear)’ ‘스마일(Smile)’ ‘같은자리’ ‘사랑해’ 등 7곡을 담았다.
지난해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 블랑세븐(BLANC7)도 같은 날 세 번째 음반 ‘테이크 오프(TAKE OFF)’의 쇼케이스를 마련한다. 타이틀곡은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드라마(DRAMA)’이다.
오는 4일에는 가수 박지민이 두 번째 미니음반 ‘지민x재미(jiminxjamie)’를 내놓는다. 2016년 첫 솔로 음반 이후 2년 만이다. 타이틀곡은 박지민이 직접 작사·작곡한 ‘에이프릴 풀스(April Fools)’로 정했다.
여성듀오 코코소리의 소리는 이날 솔로 싱글 음반 ‘터치(Touch)’의 쇼케이스를 열고 활동을 시작한다. 선미도 새 음반 ‘워닝(WARNING)’의 발매 쇼케이스를 마련한다.
작곡가 김형석이 키운 7인조 걸그룹 공원소녀는 오는 5일 데뷔 쇼케이스를 연다. 첫 번째 음반 ‘밤의 공원 파트 원(part one)’의 타이틀곡은 ‘퍼즐문(Puzzle Moon)’으로, 공원소녀의 다채로운 감성을 색다르게 표현했다고 한다. 같은 날 더보이즈도 신곡 ‘라이트 히어(Right Here)’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펼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이 오는 4일 제작발표회를 연다. 이종재 PD와 도경수·남지현·조성하 등이 참석해 작품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왕세자 원득과 홍심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며, 오는 10일 처음 방송된다.
오는 5일에는 SBS 라디오 러브FM 개편 기자간담회가 개최된다. 김성준 앵커와 배우 소이현 등이 참석한다.
새 예능프로그램 ‘청담키(Key)친’도 이날 제작발표회를 연다. 그룹 샤이니 키가 진행자로 나선다. 매회 다른 출연자가 키의 집을 찾고, 키는 출연자에게 ‘맞춤형 요리’를 대접하는 형식이다.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과 위로의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오는 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카카오TV에서 공개되며, 오는 13일부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JTBC4에서 방송된다.
같은 날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제작발표회도 열린다. 이연복 셰프와 이우형 PD, 배우 김강우와 서은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한국식 중화요리를 팔며 푸드트럭으로 장사와 여행을 하는 과정을 담는다. 오는 8일 베일을 벗는다.
OCN 새 수목드라마 ‘손 더 게스트(the guest)’의 제작발표회는 오는 6일 열린다. 국내에서 벌어지는 범죄에 맞선 영매와 사제, 형사의 이야기다. 배우 김동욱·김재욱·정은채·안내상·이원종 등이 연기 호흡을 맞추며 오는 12일 처음 방송된다.
오는 7일에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댄싱하이’가 제작발표회를 마련한다. 10대들을 위한 댄스 경연 프로그램이다. 코미디언 정형돈을 비롯해 이기광·호야·이승훈·리아킴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7일.
이날 Mnet에서는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의 제작발표회를 연다. 다양한 랩 경연을 펼쳐 승패에 따라 돈을 뺏고 뺏기는 과정을 조명한다. 이를 통해 상금을 쟁취할 우승자를 가려낸다. 스윙스·기리보이·딥플로우·넉살·더 콰이엇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7일 베일을 벗는다.
영화 ‘딥'(감독 조성규)이 3일 언론시사회를 마련한다. 필리핀 보홀에서 만난 시언과 희진, 승수의 이야기를 다룬다. 최여진·정채율·류승수·서리나·허동원 등이 출연하며 개봉은 오는 6일.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도 이날 언론시사회를 연다. 오는 12일 개봉 예정인 이 작품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거대한 괴물과 맞서 싸우는 과정을 그린다. 김명민·김인권·혜리·최우식·박성웅 등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영화 ‘죄 많은 소녀’는 오는 5일 언론에 먼저 작품을 공개한다. 같은 반 친구 경민의 실종 이후, 주변 사람들의 의심을 받는 영희의 이야기다. 전여빈·서영화·고원희·유재명·서현우 등이 출연하며 개봉은 오는 13일이다.
오는 6일에는 한일 합작영화 ‘나비잠'(감독 정재은)이 개봉된다. 일본 소설에 빠져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작가 지망생 찬해(김재욱)와 베스트셀러 작가 료코(나카야마 미호)의 로맨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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