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경기 난항에 당황하는 ‘저스피드’ MC들. /사진제공=히스토리 ‘저스피드’
경기 난항에 당황하는 ‘저스피드’ MC들. /사진제공=히스토리 ‘저스피드’
히스토리 ‘저스피드’에서 이상민, 유경욱, 김일중이 계속되는 돌발 상황에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오늘(1일) 밤 12시 방송될 히스토리 ‘저스피드’에서는 ‘올드(old)카 vs 뉴(new)카’의 대격돌 속 플레이어들의 치명적인 실수와 거친 말이 난무하는 레이스로 경기장을 아찔하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드카의 저력을 제대로 보여줄 플레이어가 야심차게 등장한다. 그가 놀라운 질주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라이벌 플레이어의 기록이 무효가 되는 예상치 못한 사태가 발생, 결국 재경기까지 실시하게 된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다. 이에 “무효시키기에는 올드카가 손해 아닙니까?!”라며 이상민이 진심 어린 걱정을 할 정도로 불리한 상황에 처한 올드카가 이 난관을 뚫고 승리에 다가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막강한 실력을 자랑하던 뉴카 플레이어 또한 거친 말을 내뱉을 만큼 치명적인 기어 실수를 해 경기장을 멘붕의 연속으로 만든다. 여기에 상대 플레이어마저 실수를 연발해 이상민, 유경욱, 김일중 등 MC들이 동시에 흥분했다. 이렇듯 난항들의 연속으로 역대급 전쟁을 예고하고 있는 ‘올드(old)카 vs 뉴(new)카’ 경기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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