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이승준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가 “이승준이 영화 ‘사자’ 촬영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승준은 현재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종 역을 맡았다. 그는 ‘미스터 션샤인’ 촬영을 종료한 직후, 8월 중순 크랭크인에 들어간 ‘사자’에 합류해 현재 촬영 중이다.
‘사자’는 아버지를 잃은 상처를 지닌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승준은 용후의 아버지 박경사 역으로 분한다.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등 라인업에 이름을 더하며 의미있는 인물로 등장 예정이다.
이승준은 오는 11월 방송을 앞둔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도 앞두고 있다. 사전제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역시 촬영에 들어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승준은 현재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고종 역을 맡았다. 그는 ‘미스터 션샤인’ 촬영을 종료한 직후, 8월 중순 크랭크인에 들어간 ‘사자’에 합류해 현재 촬영 중이다.
‘사자’는 아버지를 잃은 상처를 지닌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어지럽히는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승준은 용후의 아버지 박경사 역으로 분한다.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등 라인업에 이름을 더하며 의미있는 인물로 등장 예정이다.
이승준은 오는 11월 방송을 앞둔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도 앞두고 있다. 사전제작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역시 촬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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