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대화의 희열’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9월 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대화의 희열’에 개그우먼 김숙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김숙은 ‘대화의 희열’의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우먼의 삶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 등 어디서도 듣지 못했던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MC의 자리에 있던 김숙이 단독 게스트로는 처음 나서는 자리가 더욱 의미가 깊다.
김숙에 이어 국회의원 표창원, 외과의사 이국종 교수,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 문정인 교수, 국민 MC 송해, 천종호 판사, 피우진 국가보훈처장 등이 출연을 ?정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또한 MC 유희열과 함께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 소설가 김중혁, 방송인 다니엘이 합류해 대화를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대화의 희열’은 오는 9월 8일 토요일 밤 10시 45분 처음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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