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배우 신혜선의 청량감 가득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청량감 가득한 파란색 체크무늬 원피스와 극중 서리(신혜선 분)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바이올린을 메고 머리를 쓸어 넘기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언덕을 오르고 있는 모습은 음악이라는 꽃 위에 사뿐히 내려 앉은 나비같아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리가 길고 길었던 인터미션을 끝내고 페스티벌에 참가하기로 한 뒤 연습에 매진했다. 바이올린을 다시 시작한 뒤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서리를 보며 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또 한번 깨닫는 우진(양세종 분)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