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가 주관하는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29일(현지시각) 빌보드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19일 시작된 팬 아미 페이스 오프 2018(Fan Army Face-Off 2018) 결승에서 223만 9553 표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팬 아미 페이스 오프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뤄지는 팬들의 투표 대결로 슈퍼주니어는 결승전에서 보이밴드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와 맞붙어 이겼다.
한국 가수가 팬 아미 페이스 오프에서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벌써 다섯 번째다. 앞서 그룹 빅뱅이 이 투표에서 1회, 티아라가 3회 우승했다. 올해에는 슈퍼주니어 외에도 그룹 방탄소년단과 팬클럽 아미, 세븐틴과 팬클럽 캐럿 등의 한국 가수들이 이 투표에서 활약을 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29일(현지시각) 빌보드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19일 시작된 팬 아미 페이스 오프 2018(Fan Army Face-Off 2018) 결승에서 223만 9553 표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 팬 아미 페이스 오프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이뤄지는 팬들의 투표 대결로 슈퍼주니어는 결승전에서 보이밴드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와 맞붙어 이겼다.
한국 가수가 팬 아미 페이스 오프에서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벌써 다섯 번째다. 앞서 그룹 빅뱅이 이 투표에서 1회, 티아라가 3회 우승했다. 올해에는 슈퍼주니어 외에도 그룹 방탄소년단과 팬클럽 아미, 세븐틴과 팬클럽 캐럿 등의 한국 가수들이 이 투표에서 활약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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