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올리브 ‘밥블레스유’의 이영자가 애타게 찾던 골뱅이집이 23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날 방송되는 ‘밥블레스유’는 ‘시청자 A/S’ 특집으로 꾸며진다. 시청자 제보와 후기를 바탕으로 맛집을 찾아가고 시청자들의 고민 상담 후기도 전한다.
최화정·이영자·송은이·김숙이 가장 먼저 간 곳은 ‘밥블레스유’ 첫 방송에서 이영자가 애타게 찾았던 골뱅이 집이다. 방송국 근처에서 운영하다가 가게를 옮긴 것으로 전해지는데, 시청자의 제보 덕분에 이사간 곳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앞선 녹화에서 가게에 들어간 네 사람은 추억 속과 똑같은 모습에 환호성을 내질렀다. 가게에는 네 사람뿐만 아니라 유재석, 신동엽 등 반가운 사람들의 사진도 걸려 있었다. 이들은 골뱅이무침, 치킨, 계란말이, 번데기 등 여러 안주를 시킨 뒤 신인시절을 추억하며 ‘먹방’을 보였다고 한다. 평소 술을 잘 못 마시는 언니들이 맥주까지 주문해 이들의 진짜 주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3회 고민 상담에서 김숙이 추천했던 ‘부추만 가득한 새파란 부추전’ 집도 등장한다. 김숙이 부추전을 먹으며 살이 안 찔 것 같은 맛이라고 감탄하자 이영자는 “물만 먹어도 살은 찐다”고 반격했다. 김숙은 물만 먹지 않고 뭔가를 물에 말아 먹어서 그런 것 아니냐고 반문해 웃음을 안겼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김숙은 시청자에게 직접 푸드픽 음식도 배달해준다. 사연을 보낸 시청자에게 깜짝 선물을 안겨주고 싶었던 김숙은 시청자를 만난 후 “서프라이즈에 실패했다” 밝혀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이날 방송되는 ‘밥블레스유’는 ‘시청자 A/S’ 특집으로 꾸며진다. 시청자 제보와 후기를 바탕으로 맛집을 찾아가고 시청자들의 고민 상담 후기도 전한다.
최화정·이영자·송은이·김숙이 가장 먼저 간 곳은 ‘밥블레스유’ 첫 방송에서 이영자가 애타게 찾았던 골뱅이 집이다. 방송국 근처에서 운영하다가 가게를 옮긴 것으로 전해지는데, 시청자의 제보 덕분에 이사간 곳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앞선 녹화에서 가게에 들어간 네 사람은 추억 속과 똑같은 모습에 환호성을 내질렀다. 가게에는 네 사람뿐만 아니라 유재석, 신동엽 등 반가운 사람들의 사진도 걸려 있었다. 이들은 골뱅이무침, 치킨, 계란말이, 번데기 등 여러 안주를 시킨 뒤 신인시절을 추억하며 ‘먹방’을 보였다고 한다. 평소 술을 잘 못 마시는 언니들이 맥주까지 주문해 이들의 진짜 주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3회 고민 상담에서 김숙이 추천했던 ‘부추만 가득한 새파란 부추전’ 집도 등장한다. 김숙이 부추전을 먹으며 살이 안 찔 것 같은 맛이라고 감탄하자 이영자는 “물만 먹어도 살은 찐다”고 반격했다. 김숙은 물만 먹지 않고 뭔가를 물에 말아 먹어서 그런 것 아니냐고 반문해 웃음을 안겼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김숙은 시청자에게 직접 푸드픽 음식도 배달해준다. 사연을 보낸 시청자에게 깜짝 선물을 안겨주고 싶었던 김숙은 시청자를 만난 후 “서프라이즈에 실패했다” 밝혀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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