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120분 특별 편성...김뢰하X곽시양X서효림과 ‘이름표 떼기 레이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런닝맨’ 수상한 레이스 특집/사진제공=SBS

SBS ‘런닝맨‘이 120분 특별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9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배우 김뢰하, 곽시양, 서효림이 출연하는 ‘수상한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지며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방송된다.

이번 레이스는 ‘런닝맨’의 시그니처인 ‘이름표 떼기 레이스’로 펼쳐진다. ‘악역 배우’로 유명한 김뢰하와 영화 ‘목격자’에서 연쇄 살인범 역을 맡은 곽시양, 드라마 ‘여인의 향기’ ‘미녀 공심이’ 등에서 얄미운 악녀를 연기한 서효림이 활약을 펼친다. 또한 멤버들 간의 치열한 추리와 배신이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19일 방송되는 ‘런닝맨’은 ‘2018 자카르타-팔렘팡 아시안게임’ 경기 중계로 인한 특별 편성이다. 이날 ‘집사부일체’는 결방된다. ‘런닝맨’ 방송 이후에는 ‘SBS 8뉴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