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나도 엄마야’에 출연 중인 문보령의 촬영 인증샷이 공개됐다.
16일 공개된 사진에는 문보령의 드라마 촬영 대기 모습이 담겼다. 두 손에 대본을 들고 시원한 미소를 짓거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보령이 무더위 속에서 지치지 않고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문보령은 현재 방송 중인 ‘나도 엄마야’에서 산부인과 의사 ‘오혜림’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와 의뢰 여성 간의 이야기를 다룬 일일 드라마다.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윤지영(이인혜)이 어려움을 극복하며 세상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담긴다.
앞선 ‘나도 엄마야’에서는 신상혁(알렉스)의 냉동 정자로 임신을 한 오혜림이 상혁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갖게 됐다. 동창으로 등장하는 정진국(지찬)의 고백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외면했다.
‘나도 엄마야’는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영 중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16일 공개된 사진에는 문보령의 드라마 촬영 대기 모습이 담겼다. 두 손에 대본을 들고 시원한 미소를 짓거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보령이 무더위 속에서 지치지 않고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문보령은 현재 방송 중인 ‘나도 엄마야’에서 산부인과 의사 ‘오혜림’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와 의뢰 여성 간의 이야기를 다룬 일일 드라마다.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윤지영(이인혜)이 어려움을 극복하며 세상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가 담긴다.
앞선 ‘나도 엄마야’에서는 신상혁(알렉스)의 냉동 정자로 임신을 한 오혜림이 상혁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갖게 됐다. 동창으로 등장하는 정진국(지찬)의 고백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외면했다.
‘나도 엄마야’는 평일 오전 8시 30분에 방영 중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