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몬스타엑스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부터 라틴아메리카 투어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커넥트 인 라틴 아메리카(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LATIN AMERICA)’를 개최했다.
멕시코 몬테레이 오디토리오 파벨론 엠에서 시작된 투어는 8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스타디오 오브라스, 10일 칠레 산티아고 폴리데폴티보 에스타디오 네셔날, 12일 브라질 상파울루 에스파소 다스 아메리카스 등지로 이어졌다.
몬스타엑스는 공연에서 지난 3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를 비롯해 ‘샤인포에버’(Shine Forever), ‘디스트로이어’(Destoryer) 등 파워풀하고 강렬한 무대와 함께 ‘미쳤으니까’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멤버들의 매력을 담은 유닛 무대로 평소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완벽한 하나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라틴아메리카 내 몬스타엑스의 인기는 뜨거웠다. 팬들은 한국어 가사 노래를 직접 따라 부르며 공연을 함께 했다. 몬스타엑스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 방문한 브라질에서는 팬들이 처음으로 만난 몬스타엑스의 무대를 보고 감동의 환호성을 내지르기도 했다. 또한, 몬스타엑스보다 더 현란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기도 하고, 큰 목소리로 몬스타엑스를 향해 응원을 보내며 공연을 열정적으로 즐겼다.
라틴아메리카 현지 언론 매체에서 보낸 관심 또한 대단했다. 브라질 최대 일간지 폴라 데 상파울루를 비롯해 R7, 바갈럼, culto와 아르헨티나 현지 최대 미디어그룹인 끌라린, 빌보드 아르헨티나 등 라틴아메리카 내 다양한 미디어에 보도되며 몬스타엑스의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유럽 3개 도시에서 이루어진 유럽 투어에서 영국의 유명 일간지 중 하나인 가디언과 메트로에 집중 조명되며 현지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가디언은 “몬스타엑스는 능숙한 가수·래퍼·댄서들이며 각종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그 점을 증명한다“고 평가했고, 메트로는 “몬스타엑스는 카멜레온이고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다“고 몬스타엑스의 소화력에 대해 극찬했다.
태국 방콕, 홍콩, 대만을 아우르는 아시아 투어에서도 몬스타엑스의 진가는 유감없이 발휘됐다. 특히 태국에서는 공연 전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현지 언론 약 100여 명의 취재진들이 참석하며 높은 취재 열기를 드러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태국 공영방송 CH3 모닝쇼 ‘르엉 라오 차오 니‘(Rueng Lao Chao Nee)에 생방송으로 출연했다. 이날 몬스타엑스가 출연한 인터뷰 내용은 해당 방송 웹사이트에서 ‘오늘의 화제’에 오르며 현지에서 불어오는 몬스타엑스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7월 20일부터 시작된 미국 투어에서 역시 미국 내 몬스타엑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몬스타엑스는 미국 시카고를 비롯해 총 7개 도시에서 미국 공연을 펼쳤다. 몬스타엑스는 7개 도시 미국 투어의 모든 공연을 전 좌석 매진시키며 관객들을 열광시켰을 뿐만 아니라 미국 내에서 다양한 현지 인터뷰와 스케줄을 진행했다. 빌보드는 몬스타엑스의 미국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고, 이외에도 포브스 등 다수의 현지 유력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미국 NBC 연예 프로그램 ‘엑세스 할리우드‘와 FOX5 채널의 아침 토크쇼 ‘굿데이 뉴욕‘에 생방송으로 출연, 미국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해외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리더 셔누는 소속사를 통해 “몬스타엑스의 공연을 즐겨주신 전세계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이번 월드 투어 기간 동안 팬 분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받아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몬스타엑스를 대표해 월드 투어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월드 투어를 통해 몬스타엑스가 다양한 것들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게 됐다”며 “이후 진행되는 앙코르 공연과 일본 공연 역시 열심히 준비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몬스타엑스가 될 것“이라고 앞으로의 다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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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투어 중인 몬스타엑스 /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몬스타엑스가 라틴아메리카 투어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 북미에 이어 남미 대륙까지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대세돌’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했다.몬스타엑스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부터 라틴아메리카 투어 ‘몬스타엑스 월드 투어 더 커넥트 인 라틴 아메리카(2018 MONSTA X WORLD TOUR THE CONNECT IN LATIN AMERICA)’를 개최했다.
멕시코 몬테레이 오디토리오 파벨론 엠에서 시작된 투어는 8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스타디오 오브라스, 10일 칠레 산티아고 폴리데폴티보 에스타디오 네셔날, 12일 브라질 상파울루 에스파소 다스 아메리카스 등지로 이어졌다.
몬스타엑스는 공연에서 지난 3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젤러시(Jealousy)’를 비롯해 ‘샤인포에버’(Shine Forever), ‘디스트로이어’(Destoryer) 등 파워풀하고 강렬한 무대와 함께 ‘미쳤으니까’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몬스타엑스는 멤버들의 매력을 담은 유닛 무대로 평소 무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내며 완벽한 하나의 무대를 만들어냈다.
라틴아메리카 내 몬스타엑스의 인기는 뜨거웠다. 팬들은 한국어 가사 노래를 직접 따라 부르며 공연을 함께 했다. 몬스타엑스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 방문한 브라질에서는 팬들이 처음으로 만난 몬스타엑스의 무대를 보고 감동의 환호성을 내지르기도 했다. 또한, 몬스타엑스보다 더 현란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기도 하고, 큰 목소리로 몬스타엑스를 향해 응원을 보내며 공연을 열정적으로 즐겼다.
라틴아메리카 현지 언론 매체에서 보낸 관심 또한 대단했다. 브라질 최대 일간지 폴라 데 상파울루를 비롯해 R7, 바갈럼, culto와 아르헨티나 현지 최대 미디어그룹인 끌라린, 빌보드 아르헨티나 등 라틴아메리카 내 다양한 미디어에 보도되며 몬스타엑스의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6월 유럽 3개 도시에서 이루어진 유럽 투어에서 영국의 유명 일간지 중 하나인 가디언과 메트로에 집중 조명되며 현지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가디언은 “몬스타엑스는 능숙한 가수·래퍼·댄서들이며 각종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그 점을 증명한다“고 평가했고, 메트로는 “몬스타엑스는 카멜레온이고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다“고 몬스타엑스의 소화력에 대해 극찬했다.
태국 방콕, 홍콩, 대만을 아우르는 아시아 투어에서도 몬스타엑스의 진가는 유감없이 발휘됐다. 특히 태국에서는 공연 전 개최된 기자회견에서 현지 언론 약 100여 명의 취재진들이 참석하며 높은 취재 열기를 드러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태국 공영방송 CH3 모닝쇼 ‘르엉 라오 차오 니‘(Rueng Lao Chao Nee)에 생방송으로 출연했다. 이날 몬스타엑스가 출연한 인터뷰 내용은 해당 방송 웹사이트에서 ‘오늘의 화제’에 오르며 현지에서 불어오는 몬스타엑스의 뜨거운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7월 20일부터 시작된 미국 투어에서 역시 미국 내 몬스타엑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몬스타엑스는 미국 시카고를 비롯해 총 7개 도시에서 미국 공연을 펼쳤다. 몬스타엑스는 7개 도시 미국 투어의 모든 공연을 전 좌석 매진시키며 관객들을 열광시켰을 뿐만 아니라 미국 내에서 다양한 현지 인터뷰와 스케줄을 진행했다. 빌보드는 몬스타엑스의 미국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고, 이외에도 포브스 등 다수의 현지 유력 매체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미국 NBC 연예 프로그램 ‘엑세스 할리우드‘와 FOX5 채널의 아침 토크쇼 ‘굿데이 뉴욕‘에 생방송으로 출연, 미국 공연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해외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리더 셔누는 소속사를 통해 “몬스타엑스의 공연을 즐겨주신 전세계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이번 월드 투어 기간 동안 팬 분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받아 너무나 행복하고 즐거웠다”고 몬스타엑스를 대표해 월드 투어를 진행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월드 투어를 통해 몬스타엑스가 다양한 것들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게 됐다”며 “이후 진행되는 앙코르 공연과 일본 공연 역시 열심히 준비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몬스타엑스가 될 것“이라고 앞으로의 다짐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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