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 ‘대탈출’ 제작진이 오는 16일 예정돼 있던 기자간담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당초 이날 현장에는 강호동·김종민·신동·유병재·김동현·피오(블락비)·정종연PD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지난 10일 부친상을 당한 개그맨 강호동의 사정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tvN 관계자는 “출연진 사정으로 인해 기자간담회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이 외에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다만 방송은 차질 없이 전파를 탄다. 기존에 녹화해둔 분량이 많아서 결방 없이 예정된 일정대로 방송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녹화 재개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당초 이날 현장에는 강호동·김종민·신동·유병재·김동현·피오(블락비)·정종연PD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지난 10일 부친상을 당한 개그맨 강호동의 사정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 tvN 관계자는 “출연진 사정으로 인해 기자간담회를 취소하기로 했다”며 “이 외에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다만 방송은 차질 없이 전파를 탄다. 기존에 녹화해둔 분량이 많아서 결방 없이 예정된 일정대로 방송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녹화 재개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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