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아이즈(IZ)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아이즈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8일 “아이즈는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 브에너스(SHIBUYA VUENOS)에서 오후 2시와 6시 30분 두 차례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총 10회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즈는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콘서트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소식을 알렸다. 사진에는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자유분방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아이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아이즈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다. 음반 활동은 물론 100여 회가 넘는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더 현준은 “일본 팬들 앞에서 여는 첫 콘서트인 만큼 설레고 기대된다”며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멋진 공연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아이즈의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8일 “아이즈는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 브에너스(SHIBUYA VUENOS)에서 오후 2시와 6시 30분 두 차례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총 10회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아이즈는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콘서트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소식을 알렸다. 사진에는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자유분방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아이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뮤직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아이즈의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다. 음반 활동은 물론 100여 회가 넘는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콘서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리더 현준은 “일본 팬들 앞에서 여는 첫 콘서트인 만큼 설레고 기대된다”며 “행복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멋진 공연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