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에서 이인혜가 “그손 잡고 싶다”며 알렉스와 사귀기로 결정했다.
6일 방송된 ‘나도 엄마야’ 49회에서 지영(이인혜)은 상혁(알렉스)을 만난 자리에서 “후회하고 싶지 않다. 그 손잡고 싶다”라고 말했다. 상혁은 “고맙다. 믿고 따라달라”고 웃어보이며 지영과 함께 나란히 길을 걸어갔다.
이후 지영은 자신들의 관계를 회사에서 티가 나지 않게 해달라고 상혁에게 요청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은 그런 걸 잘 숨기지 못한다”며 능청을 떨었다. 퇴근을 한 두 사람은 새벽 2시가 넘도록 통화를 하면서 알콩달콩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 더욱 깊은 감정을 공유했다. 이후 갑자기 걸려온 전화를 받고 경찰서를 갔다가 난동을 피우는 제니(박가람)와 만나게 됐다.
경신은 시어머니 은자(윤미라)를 찾아가 신회장(박근형)이 지금 다른 여자들과 골프를 치러갔다는 말로 자극했다.
‘나도 엄마야’는 배태섭 감독과 이근영 작가가 힘을 합친 작품이다.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50회는 오는 7일 오전 8시 40분부터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6일 방송된 ‘나도 엄마야’ 49회에서 지영(이인혜)은 상혁(알렉스)을 만난 자리에서 “후회하고 싶지 않다. 그 손잡고 싶다”라고 말했다. 상혁은 “고맙다. 믿고 따라달라”고 웃어보이며 지영과 함께 나란히 길을 걸어갔다.
이후 지영은 자신들의 관계를 회사에서 티가 나지 않게 해달라고 상혁에게 요청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은 그런 걸 잘 숨기지 못한다”며 능청을 떨었다. 퇴근을 한 두 사람은 새벽 2시가 넘도록 통화를 하면서 알콩달콩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 더욱 깊은 감정을 공유했다. 이후 갑자기 걸려온 전화를 받고 경찰서를 갔다가 난동을 피우는 제니(박가람)와 만나게 됐다.
경신은 시어머니 은자(윤미라)를 찾아가 신회장(박근형)이 지금 다른 여자들과 골프를 치러갔다는 말로 자극했다.
‘나도 엄마야’는 배태섭 감독과 이근영 작가가 힘을 합친 작품이다.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난관에도 어렵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50회는 오는 7일 오전 8시 40분부터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