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스테이션 영’으로 뭉친 태연, 멜로망스.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테이션 영’으로 뭉친 태연, 멜로망스.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멜로망스가 믿고 듣는 ‘감성 케미’를 폭발 시킨다.

‘스테이션 영(STATION X 0)’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발탁된 태연과 멜로망스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페이지 영(Page 0)’을 공개한다.

‘페이지 영’은 태연의 깊이 있는 음색과 멜로망스 김민석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 어쿠스틱 팝 곡으로 멜로망스 정동환의 서정적인 피아노 편곡이 인상적이다. 또 김민석이 직접 작사한 가사에는 멋진 미래를 향해 꿈을 꾸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태연은 ‘아이(I), ‘와이(Why)’ ‘일레븐 일레븐(11:11)’ ‘파인(Fine)’ ‘메이크 미 러브 유(Make Me Love You)’ 등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 ‘음원 퀸’으로 활약했다. 멜로망스 역시 그룹의 색깔이 담긴 자작곡으로 히트 행진을 이어가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스테이션 영’을 통해 믿고 듣는 보컬 강자들이 어떤 음악을 선사할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스테이션 영’은 SM ‘STATION’과 컬처브랜드 ‘0’이 함께 진행하는 영 제너레이션(Young Generation)을 위한 문화 프로젝트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파격적인 조합으로 탄생된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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