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이효리가 살던 제주도 집에서 그룹 지오디 박준형이 민박을 연다. JTBC 디지털 예능 ‘와썹맨’ 촬영을 위해서다.
‘와썹맨’은 박준형이 화제의 아이템과 장소를 직접 소개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최근 유튜브 구독자 수가 50만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해 이효리가 살던 집에서 민박을 열기로 했다. 제주도 소길리에 있는 이 집은 ‘효리네 민박’ 방송 이후 JTBC가 매입해 소유하고 있는 상태다.
촬영은 오는 9월 8일부터 1박 2일로 이뤄진다. ‘와썹맨’ 구독자를 대상으로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이 가운데 4명을 선발해 민박에 초대한다.
‘와썹맨’ 측은 “당첨자 공지는 개별적으로 진행되며 8월 중순 최종 선발 인원의 3~4배수 인원의 사전 미팅을 통해 정당하게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와썹맨’은 박준형이 화제의 아이템과 장소를 직접 소개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최근 유튜브 구독자 수가 50만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해 이효리가 살던 집에서 민박을 열기로 했다. 제주도 소길리에 있는 이 집은 ‘효리네 민박’ 방송 이후 JTBC가 매입해 소유하고 있는 상태다.
촬영은 오는 9월 8일부터 1박 2일로 이뤄진다. ‘와썹맨’ 구독자를 대상으로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고 이 가운데 4명을 선발해 민박에 초대한다.
‘와썹맨’ 측은 “당첨자 공지는 개별적으로 진행되며 8월 중순 최종 선발 인원의 3~4배수 인원의 사전 미팅을 통해 정당하게 선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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