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포스터/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6일째 370만 관객을 돌파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지난 30일 하루 동안 43만266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 25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373만2351명이다.

‘인크레더블2’는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일일 관객수 13만8070명, 누적 관객수는 240만2329명이다. 3위는 하루 동안 6만5565명을 끌어모은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이 차지했다. ‘인랑’은 전날보다 한 계단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는 5만3850명, 누적 관객수는 81만3223명이다.

‘앤트맨과 와스프’와 ‘마녀’는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하루 동안 1만5919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마녀’는 하루 동안 1만961명을 동원해 6위를 차지했다.

오는 8월 1일 개봉하는 ‘신과함께-인과 연’은 개봉 전 시사 등을 통해 4005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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