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박재정이 오는 8월 4일 자작곡 ‘가사’를 발표한다.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곡을 만드는 도중 이별해 가사가 엉망이 돼버렸다는 이야기의 노래다. 박재정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이 직접 쓴 노래를 발표하게 됐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데뷔 때부터 차근차근 작사, 작곡 공부를 해 온 박재정은 이번 자작곡 ‘가사’를 통해 한 뼘 더 성장한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정은 오는 8월 11일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리는 팬미팅 ‘크리스마스의 선물, 두 번째’에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가사’를 부를 계획이다. 지난 27일 팬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저의 연주와 노래를 들어 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가사’ 외에도 다양한 라이브 무대와 토크, 게임 등의 코너가 마련된다. 지난 23일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진돼 27일 티켓 추가 판매를 시작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가사’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곡을 만드는 도중 이별해 가사가 엉망이 돼버렸다는 이야기의 노래다. 박재정은 데뷔 4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이 직접 쓴 노래를 발표하게 됐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데뷔 때부터 차근차근 작사, 작곡 공부를 해 온 박재정은 이번 자작곡 ‘가사’를 통해 한 뼘 더 성장한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박재정은 오는 8월 11일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리는 팬미팅 ‘크리스마스의 선물, 두 번째’에서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가사’를 부를 계획이다. 지난 27일 팬카페에 올린 글을 통해 “저의 연주와 노래를 들어 달라”는 당부를 남겼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가사’ 외에도 다양한 라이브 무대와 토크, 게임 등의 코너가 마련된다. 지난 23일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매진돼 27일 티켓 추가 판매를 시작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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