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tvN이 ‘떼창’ 대결을 주제로 한 새 예능 프로그램 ‘300’을 오는 8월 말부터 방송한다.
‘300’(연출 권성욱)은 가수와 가수를 응원하는 300명이 한 팀이 돼 떼창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tvN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가수 김연자와 휘성, 그룹 아이콘, UV가 팬들과 함께 대결을 펼친다. 추후 참가 가수 4팀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며, 대결을 평가할 각 분야의 전문가 심사위원과 대결 분위기를 달굴 응원단장 등 풍성한 출연진도 공개된다.
‘300’을 연출하는 권성욱PD는 “우리는 본래 ‘떼창의 민족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넘치는 흥과 열정을 갖고 있다. 그렇기에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콘서트에서 소름 돋는 떼창으로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해내곤 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기 다른 장르의 뮤지션들과 300명의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목소리 전쟁이 새로운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300’(연출 권성욱)은 가수와 가수를 응원하는 300명이 한 팀이 돼 떼창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tvN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가수 김연자와 휘성, 그룹 아이콘, UV가 팬들과 함께 대결을 펼친다. 추후 참가 가수 4팀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며, 대결을 평가할 각 분야의 전문가 심사위원과 대결 분위기를 달굴 응원단장 등 풍성한 출연진도 공개된다.
‘300’을 연출하는 권성욱PD는 “우리는 본래 ‘떼창의 민족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넘치는 흥과 열정을 갖고 있다. 그렇기에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콘서트에서 소름 돋는 떼창으로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해내곤 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각기 다른 장르의 뮤지션들과 300명의 팬이 함께 만들어가는 목소리 전쟁이 새로운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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