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공명의 소속사 판타지오가 “공명의 일본 단독 팬미팅 ‘GONGMYOUNG Fanmeeting 2018’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펼쳤던 첫 번째 팬미팅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일본에서 열린 팬미팅이다.
오프닝 곡으로 ‘소녀’를 부르며 등장한 공명은 뜨거운 환호로 반겨주는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며 팬미팅을 시작했다. 일본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팬들의 질문을 받아 답하는 토크를 통해 담백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입담을 보여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공명의 현장 미션 게임 ’공명 할 수 있을까?’에서 ‘무대에서 연기하기’’기왓장 깨기’‘팬과 술래잡기’ 등 팬들과 함께하는 코너를 마련한 공명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공명은 지난해 첫 팬미팅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에디킴의 ‘이쁘다니까’를 다시 한 번 선보였고 엔딩곡으로는 성시경의 ‘두 사람’을 선곡해 불렀다.
무엇보다 이 날 팬미팅을 더욱 뜨겁게 달군 건 공명의 팬 사랑이었다. 여러 의상을 준비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공명은 직접 팬들과 일본어로 소통하고자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공연이 끝난 뒤 모든 참석자들과 하이터치를 하며 배웅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공명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서 기뻤고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렇게 금방 끝난다고 하니 아쉽다. 하지만 나중에 또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고 싶고, 저도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명은 현재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극한직업’ 막바지 촬영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는 지난해 5월 펼쳤던 첫 번째 팬미팅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일본에서 열린 팬미팅이다.
오프닝 곡으로 ‘소녀’를 부르며 등장한 공명은 뜨거운 환호로 반겨주는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며 팬미팅을 시작했다. 일본 현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변혁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팬들의 질문을 받아 답하는 토크를 통해 담백하면서도 센스 넘치는 입담을 보여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공명의 현장 미션 게임 ’공명 할 수 있을까?’에서 ‘무대에서 연기하기’’기왓장 깨기’‘팬과 술래잡기’ 등 팬들과 함께하는 코너를 마련한 공명은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했다.
공명은 지난해 첫 팬미팅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에디킴의 ‘이쁘다니까’를 다시 한 번 선보였고 엔딩곡으로는 성시경의 ‘두 사람’을 선곡해 불렀다.
무엇보다 이 날 팬미팅을 더욱 뜨겁게 달군 건 공명의 팬 사랑이었다. 여러 의상을 준비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공명은 직접 팬들과 일본어로 소통하고자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헤어짐을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공연이 끝난 뒤 모든 참석자들과 하이터치를 하며 배웅해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공명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서 기뻤고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렇게 금방 끝난다고 하니 아쉽다. 하지만 나중에 또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팬들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 만나고 싶고, 저도 자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명은 현재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극한직업’ 막바지 촬영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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