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이덕화가 “고기가 안 잡히는 이유는 58,321가지가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덕화는 “비가 오면 염도가 너무 떨어져서, 비가 적게 오면 염도가 진해서 그렇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승기가 “그러면 낚시는 언제가냐”고 물었고, 양세형이 “낚시는 할 수 있는 날이 없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기가 이덕화에게 어복이 없다는 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이덕화는 “그 얘기 하자면 길어. 내가 배 낚시를 별로 안 좋아해”라고 또 다시 핑계를 댔다.
이승기가 “낚시꾼이 낚시를 안 좋아한다면”이라며 말끝을 흐리자, 육성재는 “(우리나라의) 모든 낚시꾼은 바다로 갔다가 민물로 돌아온다라는 말이 있다”고 받아쳤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덕화는 “비가 오면 염도가 너무 떨어져서, 비가 적게 오면 염도가 진해서 그렇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승기가 “그러면 낚시는 언제가냐”고 물었고, 양세형이 “낚시는 할 수 있는 날이 없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승기가 이덕화에게 어복이 없다는 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이덕화는 “그 얘기 하자면 길어. 내가 배 낚시를 별로 안 좋아해”라고 또 다시 핑계를 댔다.
이승기가 “낚시꾼이 낚시를 안 좋아한다면”이라며 말끝을 흐리자, 육성재는 “(우리나라의) 모든 낚시꾼은 바다로 갔다가 민물로 돌아온다라는 말이 있다”고 받아쳤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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