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유명 요리사 이연복이 배우 김강우와 서은수, 개그맨 허경환과 함께 중국으로 떠났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촬영을 위해서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특정 국가 음식 전문가가 해당 나라를 직접 찾아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과정을 다룬다. 중식 전문가로 알려진 이연복이 한국식 중화요리로 중국 본토에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 ‘태국편’에 이어, 오는 하반기에 ‘중국편’을 새롭게 선보이는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진은 20일 이연복과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중국 편을 이끌게 된 이연복은 환한 표정으로 “짜장면으로 대표되는 한국식 중화요리의 매력이 중국 현지에서도 분명히 통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능에 처음 도전하는 배우 김강우는 “‘현지에서 먹힐까’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이우형PD는 “이연복과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중국으로 출국하기 전부터 무척 많은 준비를 했다. 한국식 중화요리가 중국 현지에서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제작진도 무척 궁금하다. 좋은 활약을 보여줄 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현지에서 먹힐까?’는 특정 국가 음식 전문가가 해당 나라를 직접 찾아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과정을 다룬다. 중식 전문가로 알려진 이연복이 한국식 중화요리로 중국 본토에 도전장을 내민다. 지난 ‘태국편’에 이어, 오는 하반기에 ‘중국편’을 새롭게 선보이는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현지에서 먹힐까?’ 제작진은 20일 이연복과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인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중국 편을 이끌게 된 이연복은 환한 표정으로 “짜장면으로 대표되는 한국식 중화요리의 매력이 중국 현지에서도 분명히 통할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능에 처음 도전하는 배우 김강우는 “‘현지에서 먹힐까’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했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이우형PD는 “이연복과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중국으로 출국하기 전부터 무척 많은 준비를 했다. 한국식 중화요리가 중국 현지에서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제작진도 무척 궁금하다. 좋은 활약을 보여줄 거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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