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최민호/ 사진제공=SM
최민호/ 사진제공=SM
최민호(샤이니 민호, 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영화 ‘인랑’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최민호의 남성 매거진 ‘에스콰이어’ 8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최민호는 감각적인 흑백 톤의 화보를 통해 깊이 있는 눈빛만으로 강렬한 매력을 표출했다. 특히 촬영장에서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컷마다 멋진 비주얼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탄성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최민호/ 사진제공=SM
최민호/ 사진제공=SM
또한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민호는 “김지운 감독님과 함께 촬영할 수 있었던 건 정말 ‘행운’이었다”라며 영화 ‘인랑’에 출연하게 된 소감과 현장 비하인드를 밝혔다. 더불어 샤이니로서 데뷔 10주년을 맞은 소회 등 다채롭고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려줬다.

최민호는 오는 7월 25일 개봉 예정인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에서 특기대의 핵심대원 김철진 역을 맡아 맨 몸 액션을 펼치는 등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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