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검법남녀’(극본 민지은 원영실, 연출 노도철 현라회)의 스테파니 리가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스테파니 리는 지난 17일 종영한 ‘검법남녀’에서 독약박사 스텔라 황 역을 맡아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스테파니 리는 극 중 미국드라마를 연상케하는 이야기 속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극과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개성있는 보이스, 강단 있는 연기력이 더해져 ‘48차원 독약박사’라는 이색적 인물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특히 급박하게 돌아가는 수사 현장에서 스텔라 황 특유의 여유있는 일침이 극의 활력소로 작용했다. 이이경(차수호)과 귀여운 로맨스로 재미를 더했다.
스테파니 리는 “나와 스텔라 황을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다음 작품에서는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이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스테파니 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으로 관객과 만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스테파니 리는 지난 17일 종영한 ‘검법남녀’에서 독약박사 스텔라 황 역을 맡아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스테파니 리는 극 중 미국드라마를 연상케하는 이야기 속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극과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개성있는 보이스, 강단 있는 연기력이 더해져 ‘48차원 독약박사’라는 이색적 인물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특히 급박하게 돌아가는 수사 현장에서 스텔라 황 특유의 여유있는 일침이 극의 활력소로 작용했다. 이이경(차수호)과 귀여운 로맨스로 재미를 더했다.
스테파니 리는 “나와 스텔라 황을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다음 작품에서는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많이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스테파니 리는 차기작으로 영화 ‘안시성’(감독 김광식)으로 관객과 만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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