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funE ‘스쿨어택 2018’에서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멤버들에게 서운함을 토로한다. 이 모습은 16일 오후 9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몬스타엑스가 인천의 한 여고에 등장한다. 이 가운데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룸메이트 셔누와 형원에게 섭섭한 점을 고백한다.
최근 녹화에서 주헌은 “룸메이트들이 나랑 같이 잘 안 놀아줘서 섭섭하다”며 “주동자를 부르겠다. 몬스타엑스의 리더 셔누 나와”라고 말했다. 주헌의 언급에 셔누는 “형원, 주헌과 셋이서 방을 함께 쓰는데, 밥을 잘 남겨줘서 먹을 것이 많은 형원과 달리 주헌은 많이 그리고 느리게 먹는다”고 주헌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주헌은 “밥은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폭로를 이었다.
또한 그는 “가장 서운했던 게 뭐냐”는 MC들의 질문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자고 일어나면 항상 비어있는 두 침대를 본다는 것이다. 그때 정말 공허함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형원은 “주헌이와 그동안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앞으로는 주헌이의 타이밍에 꼭 맞추겠다”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학생들을 속이고 학교에 잠입해야 하는 MC들과 몬스타엑스의 스릴 넘치는 미션, 또 학생들을 위한 특급 무대와 함께 학생들에게 공감하는 몬스타엑스의 모습이 공개된다.
몬스타엑스가 출연하는 ‘스쿨어택 2018’은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SBS MTV과 오는 22일 SBS Plus에서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몬스타엑스가 인천의 한 여고에 등장한다. 이 가운데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룸메이트 셔누와 형원에게 섭섭한 점을 고백한다.
최근 녹화에서 주헌은 “룸메이트들이 나랑 같이 잘 안 놀아줘서 섭섭하다”며 “주동자를 부르겠다. 몬스타엑스의 리더 셔누 나와”라고 말했다. 주헌의 언급에 셔누는 “형원, 주헌과 셋이서 방을 함께 쓰는데, 밥을 잘 남겨줘서 먹을 것이 많은 형원과 달리 주헌은 많이 그리고 느리게 먹는다”고 주헌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하지만 주헌은 “밥은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폭로를 이었다.
또한 그는 “가장 서운했던 게 뭐냐”는 MC들의 질문에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자고 일어나면 항상 비어있는 두 침대를 본다는 것이다. 그때 정말 공허함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형원은 “주헌이와 그동안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 앞으로는 주헌이의 타이밍에 꼭 맞추겠다”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학생들을 속이고 학교에 잠입해야 하는 MC들과 몬스타엑스의 스릴 넘치는 미션, 또 학생들을 위한 특급 무대와 함께 학생들에게 공감하는 몬스타엑스의 모습이 공개된다.
몬스타엑스가 출연하는 ‘스쿨어택 2018’은 오는 17일 오후 8시 30분 SBS MTV과 오는 22일 SBS Plus에서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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