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외국인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싱가포르로 떠났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 과정이 공개됐다.
샘 해밍턴은 싱가포르에서 두 아들과 언론 인터뷰를 했다. 하지만 쉽지는 않았다. 쉼 없이 움직이는 윌리엄과 칭얼대기 시작한 벤틀리까지, 샘 해밍턴의 셔츠는 금세 땀에 젖었다.
샘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이 프로그램의 팬이었고, 2세 결심도 이 방송을 보면서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윌리엄, 벤틀리 모두 시험관 시도를 해서 낳은 아이들이다. 다른 이들에게도 용기를 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우여 곡절 끝에 샘 해밍턴은 인터뷰를 마쳤다. 이는 실제 싱가포르 신문에 크게 게재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샘 해밍턴은 싱가포르에서 두 아들과 언론 인터뷰를 했다. 하지만 쉽지는 않았다. 쉼 없이 움직이는 윌리엄과 칭얼대기 시작한 벤틀리까지, 샘 해밍턴의 셔츠는 금세 땀에 젖었다.
샘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이 프로그램의 팬이었고, 2세 결심도 이 방송을 보면서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윌리엄, 벤틀리 모두 시험관 시도를 해서 낳은 아이들이다. 다른 이들에게도 용기를 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우여 곡절 끝에 샘 해밍턴은 인터뷰를 마쳤다. 이는 실제 싱가포르 신문에 크게 게재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