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사진제공= tvN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사진제공= tvN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백선우, 최보림 이하 ‘김비서’)의 박서준과 박민영의 백허그 현장이 포착됐다.

11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자복을 입은 미소와 그런 미소의 곁을 붙박이처럼 지키고 있는 영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영준은 두 눈에 눈물이 맺혀있는 미소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는 영준이 미소를 뒤에서 안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10회에서는 24년 전 유괴사건에 대한 기억을 찾고 그 충격에 정신을 잃은 김미소(박민영)와 이에 목놓아 미소의 이름을 부르며 애타는 마음을 드러낸 이영준(박서준)이 애틋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5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오후 9시 30분 11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