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슈퍼루키_GIVE_DREAM’ / 사진제공=좋은콘서트
‘슈퍼루키_GIVE_DREAM’ / 사진제공=좋은콘서트
김하온(HAON), 이로한(WEBSTER B), 윤진영(Clloud), 오담률(CHIN CHILLA), 조원우(H2ADIN), 김윤호(Yenjamin), 하선호(Sandy), 박준호(PULLIK), 김근수, 이예찬(Young $ice) 등 10명의 래퍼가 6개 도시(창원, 제주, 포항, 천안, 진주, 청주)에서 기부 공연을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 5월 7일부터 ‘슈퍼루키:좋은콘서트#1’ 서울 공연을 비롯해 6개 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울산, 인천, 대전)투어를 펼쳤다.

‘슈퍼루키(Ver.끝판왕):좋은콘서트#1’(광주, 서울, 부산)를 포함해 총 10개 도시 투어를 매진과 흥행을 반복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에 콘서트 제작사 ㈜좋은콘서트와 Mnet ‘고등래퍼2’의 주역들이 성공적인 흥행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나선 것.

이들은 새 콘서트 개최와 동시에 그 지역의 청소년지원단체에 기부를 펼친다. 본인들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게 되며 두끼떡볶이, 삼진어묵, 하우동천 등의 기업들이 동참하여 1억5천만 원 상당의 현물 협찬과 초대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부 공연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오는 15일 오후 5시에, 제주컨벤션센터에서 22일 오후 4시에, 포항 및 경주에서는 위덕대학교 정진관에서 28일 오후 6시에, 진주실내체육관에서 8월 12일 오후 5시에, 청주대학교 성우문화체육관에서 8월 18일 오후 6시에 열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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