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몬스타엑스레이 3’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이 피어난 농촌 마을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멤버 형원은 마을회장으로 변신했고 나머지 여섯 명의 멤버들은 누님들로 깜짝 등장했다. 계 모임을 하기 위해 모인 여섯 누님은 멋진 마을 회장님 형원을 향해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쳤다.
셔누는 형원을 바라보며 “우리 회장님을 생각하면서”라고 수줍게 고백하는가 하면 “회장님 라면 끓여 줄 꺼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주헌 역시 “누나라 부르라”며 회장님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몬스타엑스는 화사한 누님 패션과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면 구수한 매력을 선보였다.
몬스타엑스 멤버들 중 마을 회장님 형원의 마음을 빼앗아간 누님은 누구일지 5일 오후 8시에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V 라이브 몬스타엑스 공식 채널에서도 동시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