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경리가 “섹시한 면보다 음색을 강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5일 오후 4시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새 싱글 음반 ‘블루 문(BLUE MOON)’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다.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의 새 멤버로 합류한 경리는 이번 음반으로 데뷔 6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선다. 타이틀곡 ‘어젯밤’은 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로, 경리의 힘 있는 음색이 특징이다. 노랫말에는 연인과의 이별을 녹였다.
경리는 “그동안 솔로 음반 준비로 바쁘게 보냈다. 어제는 너무 떨려서 잠을 제대로 못 잤다”면서 “오늘 생일을 맞았는데, 이번 솔로 음반이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솔로 가수로는 ‘섹시’보다 가창력에 신경을 썼다. 음색이 부각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경리는 이날 오후 6시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012년 그룹 나인뮤지스의 새 멤버로 합류한 경리는 이번 음반으로 데뷔 6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선다. 타이틀곡 ‘어젯밤’은 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로, 경리의 힘 있는 음색이 특징이다. 노랫말에는 연인과의 이별을 녹였다.
경리는 “그동안 솔로 음반 준비로 바쁘게 보냈다. 어제는 너무 떨려서 잠을 제대로 못 잤다”면서 “오늘 생일을 맞았는데, 이번 솔로 음반이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솔로 가수로는 ‘섹시’보다 가창력에 신경을 썼다. 음색이 부각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경리는 이날 오후 6시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