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보나가 전성우 드라마 감독으로부터 “솔직한 감정 표현이 장점”이라는 칭찬을 들었다고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감독 전성우) 제작발표회에서다.
그는 지난해 KBS2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 이어 두 번째로 주연으로 발탁됐다. 보나는 “처음 전 감독님과 미팅을 했을 때 ‘란제리 소녀시대’를 굉장히 재밌게 봤다고 말씀을 해주셨다”고 웃으며 “촬영하면서 부족한 점을 채우려고 공부와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몸도 마음도 엉망인 네 여성 고객들을 위해 가정부, 즉 하우스헬퍼가 찾아오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보나는 광고회사 늦깎이 인턴이자 집을 지켜내는 것이 인생 최대의 목표인 임다영 역을 맡았다.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20대 청춘이다.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오는 4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감독 전성우) 제작발표회에서다.
그는 지난해 KBS2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 이어 두 번째로 주연으로 발탁됐다. 보나는 “처음 전 감독님과 미팅을 했을 때 ‘란제리 소녀시대’를 굉장히 재밌게 봤다고 말씀을 해주셨다”고 웃으며 “촬영하면서 부족한 점을 채우려고 공부와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몸도 마음도 엉망인 네 여성 고객들을 위해 가정부, 즉 하우스헬퍼가 찾아오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보나는 광고회사 늦깎이 인턴이자 집을 지켜내는 것이 인생 최대의 목표인 임다영 역을 맡았다.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20대 청춘이다.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오는 4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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