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히스토리 채널의 자동차 예능 프로그램 ‘저스피드’가 긴장감이 감도는 첫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저스피드’는 국내 최초로 일반인이 참여하는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이다. 풀 악셀을 밟아보고 싶었던 이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자동차 예능 프로그램. 인기 자동차 예능 ‘더 벙커’를 맡았던 김원기 PD팀과 이상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저스피드’의 첫 티저는 참가자들이 앞으로 달릴 웅장한 경기장을 배경으로 시작했다. “아…지면 욕할거 같아요”라는 참가자들의 승부욕과 함께, “내가 원하는 튜닝은 거의 2억 원의 부품비가 필요하다”는 이들의 말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내가 지더라도 저 차랑은 붙어보고 싶다. 뭔가 그런게 있다”는 라이벌 의식도 담겨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이에 더해 출발선에 함께 서있는 자동차들이 굉음을 내며 질주 하는 모습도 펼쳐졌다.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예고됐다.
‘저스피드’는 400m 직선 코스에서 두 대의 차가 동시에 달려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모터 스포츠 드래그 레이스다. 매주 색다른 방식의 경기를 펼치며 참가자들이 아찔한 사투를 벌인다. ‘아는만큼 빨라진다’는 프로그램 슬로건에 맞게 경기를 통해 자동차에 대한 지식을 알아가는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저스피드’는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오는 3일부터 매주 평일 오전 10시 선공개된다. 본편은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14일부터 매주 일요일 0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저스피드’는 국내 최초로 일반인이 참여하는 드래그 레이스 서바이벌이다. 풀 악셀을 밟아보고 싶었던 이들의 로망을 자극하는 자동차 예능 프로그램. 인기 자동차 예능 ‘더 벙커’를 맡았던 김원기 PD팀과 이상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저스피드’의 첫 티저는 참가자들이 앞으로 달릴 웅장한 경기장을 배경으로 시작했다. “아…지면 욕할거 같아요”라는 참가자들의 승부욕과 함께, “내가 원하는 튜닝은 거의 2억 원의 부품비가 필요하다”는 이들의 말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내가 지더라도 저 차랑은 붙어보고 싶다. 뭔가 그런게 있다”는 라이벌 의식도 담겨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이에 더해 출발선에 함께 서있는 자동차들이 굉음을 내며 질주 하는 모습도 펼쳐졌다.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예고됐다.
‘저스피드’는 400m 직선 코스에서 두 대의 차가 동시에 달려 순발력과 속도를 겨루는 모터 스포츠 드래그 레이스다. 매주 색다른 방식의 경기를 펼치며 참가자들이 아찔한 사투를 벌인다. ‘아는만큼 빨라진다’는 프로그램 슬로건에 맞게 경기를 통해 자동차에 대한 지식을 알아가는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저스피드’는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오는 3일부터 매주 평일 오전 10시 선공개된다. 본편은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14일부터 매주 일요일 0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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