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팀셰프’/ 사진제공=JTBC
‘팀셰프’/ 사진제공=JTBC
JTBC ‘팀셰프’ 첫 회에 배우 한은정과 태국 배우 퐁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30일 오후 6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팀셰프’ 1회에는 스페셜 맛 평가단으로 한국의 여배우 한은정과 태국 배우 퐁(pong/Nawat kulrattanarak)이 출연한다.

한은정은 “평소 태국 음식을 너무 좋아한다”며 첫 요리대결에 대한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태국 배우 퐁도 한국의 두 MC들과 허풍 섞인 농담을 주고받는 등 프로그램에 금세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팀셰프’/ 사진제공=JTBC
‘팀셰프’/ 사진제공=JTBC
이외에도 한국과 태국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류돌’ 2PM의 닉쿤과 인도 출신 럭키, 가나 출신 글라디스, 독일 출신 다리오 리, 미국 출신 케일라 등 세계인의 입맛을 대표해 모인 평가단이 한국-태국 셰프들의 대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날 한국과 태국 팀의 첫 번째 대결 주제는 ‘길거리 음식’. 제한 시간 60분 동안 11인을 위한 요리를 완성했다. 길거리 음식의 천국으로 불리는 태국의 요리와, 떠오르는 미식 강국 한국의 요리가 양 쪽의 도전자들에 의해 어떻게 재탄생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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