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전성애가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 딸 미자의 데이트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표한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내 딸의 남자들3’ 스페셜 편 ‘엄마가 보고 있다’에는 전성애가 딸과 소개팅 남의 데이트를 지켜본다.
앞선 방송에서 소개팅 후 애프터 신청을 받은 미자는 소개팅 남과 함께 춘천으로 데이트를 즐기러 떠난다. 미자는 생전 처음으로 데이트 계획을 직접 짜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 처음이라 실수도 많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를 지켜보던 엄마 전성애와 MC들은 처음 보는 미자의 낯선 모습에 소개팅 남이 정말 마음에 드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해가 지고 캠핑장을 찾은 미자와 형신. 술 한 잔을 놓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미자는 형신에게 “오늘 좋았어요? 여자로서? 다음에 또 봐요?”라는 특유의 돌직구 질문을 던져 스튜디오 분위기까지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고 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내 딸의 남자들3’ 스페셜 편 ‘엄마가 보고 있다’에는 전성애가 딸과 소개팅 남의 데이트를 지켜본다.
앞선 방송에서 소개팅 후 애프터 신청을 받은 미자는 소개팅 남과 함께 춘천으로 데이트를 즐기러 떠난다. 미자는 생전 처음으로 데이트 계획을 직접 짜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 처음이라 실수도 많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를 지켜보던 엄마 전성애와 MC들은 처음 보는 미자의 낯선 모습에 소개팅 남이 정말 마음에 드는 것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해가 지고 캠핑장을 찾은 미자와 형신. 술 한 잔을 놓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 미자는 형신에게 “오늘 좋았어요? 여자로서? 다음에 또 봐요?”라는 특유의 돌직구 질문을 던져 스튜디오 분위기까지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고 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