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2018 상반기 웃음으로 채웠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코미디언 이수근. / 사진제공=SMC&C

코미디언 이수근이 2018년 상반기를 웃음으로 채웠다. 남다른 예능감으로 방송계를 누비고 있는 그는 올 상반기에도 제 몫을 다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수근은 방송 중인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순발력과 재치를 발휘하며 분위기를 띄운다. MBC ‘뜻밖의 Q’를 통해서는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편안하게 만든다.

이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는 아빠와 딸 사이의 중간자 역할을 톡톡히 한다. MBN ‘카트쇼2’에서는 입담은 물론 각종 게임까지 해내며 시리즈, 시즌제 예능의 MC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뿐만이 아니라 이수근은 관찰 버라이어티, 외국인 예능 등 다채로운 장르에도 도전해 한 자리에 머무르는 모습이 아닌 다채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시청자들 앞에 섰다. 최근에는 올리브 ‘섬총사2’에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활약을 예고했다. 그의 장점인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이 돋보일 전망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