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6월 3주차 ‘아차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아이돌차트가 29일 발표한 6월 3주차(6월 18일~6월 24일) 아차랭킹에서 방탄소년단은 음원점수 2331점, 음반점수 165점, 방송·포털·SNS 점수 1443점을 ?득해 총점 3939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아차랭킹 연속 1위 기간을 7주로 늘렸다.
2위에는 총점 3769점을 기록한 블랙핑크가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이어 워너원(2940점), 샤이니(2306점), 비투비(1930점), 트와이스(1395점), 여자친구(1381점), 볼빨간사춘기(1156점), 태연(1103점), 모모랜드(1083점)가 톱10을 기록했다.
이용자들이 직점 참여해 평점을 매기는 평점랭킹에서는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5892표)이 14주째 최다득표를 이어갔다. 강다니엘 외에도 방탄소년단 지민(3789표), 방탄소년단 뷔(3162표), 방탄소년단 정국(1235표), 워너원 하성운(440표), 방탄소년단 진(302표), 워너원 박지훈(272표), 워너원 황민현(117표), 그룹 워너원(106표), 그룹 방탄소년단(63표) 등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아이돌 차트는 “6월 3주차에도 방탄소년단과 강다니엘이 각각 아차랭킹 1위와 평점 랭킹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다만 아차랭킹에서는 현재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블랙핑크가 방탄소년단을 바짝 뒤쫓고 있어, 과연 블랙핑크가 방탄소년단의 장기 집권을 끝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아이돌차트는 아차랭킹과 평점랭킹, 아차리포트, 신곡소식, 각종 게시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백과사전 ‘아차위키’를 개설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아이돌차트가 29일 발표한 6월 3주차(6월 18일~6월 24일) 아차랭킹에서 방탄소년단은 음원점수 2331점, 음반점수 165점, 방송·포털·SNS 점수 1443점을 ?득해 총점 3939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아차랭킹 연속 1위 기간을 7주로 늘렸다.
2위에는 총점 3769점을 기록한 블랙핑크가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이어 워너원(2940점), 샤이니(2306점), 비투비(1930점), 트와이스(1395점), 여자친구(1381점), 볼빨간사춘기(1156점), 태연(1103점), 모모랜드(1083점)가 톱10을 기록했다.
이용자들이 직점 참여해 평점을 매기는 평점랭킹에서는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5892표)이 14주째 최다득표를 이어갔다. 강다니엘 외에도 방탄소년단 지민(3789표), 방탄소년단 뷔(3162표), 방탄소년단 정국(1235표), 워너원 하성운(440표), 방탄소년단 진(302표), 워너원 박지훈(272표), 워너원 황민현(117표), 그룹 워너원(106표), 그룹 방탄소년단(63표) 등이 높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아이돌 차트는 “6월 3주차에도 방탄소년단과 강다니엘이 각각 아차랭킹 1위와 평점 랭킹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다만 아차랭킹에서는 현재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블랙핑크가 방탄소년단을 바짝 뒤쫓고 있어, 과연 블랙핑크가 방탄소년단의 장기 집권을 끝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아이돌차트는 아차랭킹과 평점랭킹, 아차리포트, 신곡소식, 각종 게시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백과사전 ‘아차위키’를 개설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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