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뉴컨텐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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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관람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연다.

‘프랑켄슈타인’ 제작사 뉴컨텐츠컴퍼니는 29일 “개막 이후 성원을 보내주는 관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독일·스위스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프랑켄슈타인’을 관람한 유료 관객이 대상이다. 극의 배경인 제네바가 위치한 스위스와 슈테판이 어린 빅터를 홀로 유학 보낸 독일의 왕복항공권을 준비해 공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뉴컨텐츠 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등 당첨자 2명에게는 루프트한자 독일 또는 스위스 왕복 항공권 1매를 전달한다. 2등 당첨자 5명에게는 서울가든호텔 2인 식사권, 3등 당첨자 10명에게는 프라우드메리 스템스 리뉴얼 3종 세트, 4등 당첨자 20명에게는 셀리에 데 프린스 와인 1병을 각각 증정한다.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작가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신을 꿈꾼 인간과 인간을 동경한 피조물의 이야기를 다룬다. 류정한·전동석·박은태·한지상·서지영·안시하·이희정·김대종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26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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