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복면 가수들이 묘기 대결을 펼친다.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밥 로스’의 2연승을 막으려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이 무대를 꾸민다. 이 가운데 ‘복면가왕’ 사상 최초 묘기 대행진이 펼쳐진다.
특히 ‘손가락 돌리기’ 개인기 끝판왕에 오른 복면 가수가 눈길을 끈다. 그동안 다른 복면 가수들이 개인기로 책, 공, 쟁반 등을 돌렸던 것과 달리 그는 ‘컴퓨터 부품 3종 세트’ 돌리기에 도전했다. 김구라는 가벼운 부품부터 두 손으로 들기 벅찬 부품까지 손가락 하나로 제어하는 그의 묘기에 “창의력이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복면 가수는 MC 김성주 머리 위에 사과를 올린 뒤 목검으로 이를 격파하는 개인기를 준비했다. 공포에 질린 김성주를 아랑곳하지 않고 목검을 휘둘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화려한 개인기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흥에 겨운 듯 자리에서 일어나 춤까지 췄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7월 1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밥 로스’의 2연승을 막으려는 준결승 진출자 4인이 무대를 꾸민다. 이 가운데 ‘복면가왕’ 사상 최초 묘기 대행진이 펼쳐진다.
특히 ‘손가락 돌리기’ 개인기 끝판왕에 오른 복면 가수가 눈길을 끈다. 그동안 다른 복면 가수들이 개인기로 책, 공, 쟁반 등을 돌렸던 것과 달리 그는 ‘컴퓨터 부품 3종 세트’ 돌리기에 도전했다. 김구라는 가벼운 부품부터 두 손으로 들기 벅찬 부품까지 손가락 하나로 제어하는 그의 묘기에 “창의력이 대단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다른 복면 가수는 MC 김성주 머리 위에 사과를 올린 뒤 목검으로 이를 격파하는 개인기를 준비했다. 공포에 질린 김성주를 아랑곳하지 않고 목검을 휘둘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의 화려한 개인기를 지켜보던 김구라는 흥에 겨운 듯 자리에서 일어나 춤까지 췄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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