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다시 한번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찾는다.
오는 29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과거 굴라쉬와 슈니첼로 충무로 필동골목을 부흥시켰던 돈스파이크가 재등장한다.
돈스파이크는 최근 ‘배테랑 수제버거’를 개업한 가수 테이와 배우 배윤경을 위해 응원차 성수동 뚝섬골목을 방문했다. ‘고기러버’ 돈스파이크와 ‘버거러버’ 테이의 만남이 성사됐다.
특히 테이와 돈스파이크는 백종원에게 음식으로 인정받은 공통점이 있다. 또한 테이는 인터뷰를 통해 “돈스파이크와 차오루의 ‘돈차식당’은 어떤 경지에 오른 것 같았다. 따라갈 수 없다”고 밝힌 바 있어 이들의 만남에 관심을 더한다. 이밖에 이날 방문에는 공덕 소담길에서 가수 앤디, 사유리, 개그맨 허경환과 호흡을 맞춘 ‘3기 장사선배’ 배우 이명훈도 함께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을 식당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29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는 과거 굴라쉬와 슈니첼로 충무로 필동골목을 부흥시켰던 돈스파이크가 재등장한다.
돈스파이크는 최근 ‘배테랑 수제버거’를 개업한 가수 테이와 배우 배윤경을 위해 응원차 성수동 뚝섬골목을 방문했다. ‘고기러버’ 돈스파이크와 ‘버거러버’ 테이의 만남이 성사됐다.
특히 테이와 돈스파이크는 백종원에게 음식으로 인정받은 공통점이 있다. 또한 테이는 인터뷰를 통해 “돈스파이크와 차오루의 ‘돈차식당’은 어떤 경지에 오른 것 같았다. 따라갈 수 없다”고 밝힌 바 있어 이들의 만남에 관심을 더한다. 이밖에 이날 방문에는 공덕 소담길에서 가수 앤디, 사유리, 개그맨 허경환과 호흡을 맞춘 ‘3기 장사선배’ 배우 이명훈도 함께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을 식당들도 공개될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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