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1_Apink 7th Mini_하영 컨셉포토 (1)
1_Apink 7th Mini_하영 컨셉포토 (1)
그룹 에이핑크 하영(위), 남주.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핑크 하영(위), 남주. / 사진제공=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1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그룹 에이핑크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한 콘셉트 사진을 21일 공개했다. 주인공은 멤버 하영과 남주이다.

에이핑크는 오는 7월 2일 일곱 번째 미니음반 ‘원 앤 식스(ONE & SIX)’를 발표한다. 이에 앞서 멤버별 콘셉트 사진과 뮤직비디오 예고 영상 등을 공개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하영과 남주의 콘셉트 사진은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다. 두 사람 모두 한층 성숙하고 세련된 매력을 뽐내며 새 음반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에이핑크는 새 음반을 통해 여섯 멤버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타이틀곡 ‘1도 없어’는 이별 후 마음이 떠나버린 여자의 심정을 담은 곡이다. 멤버들은 특유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에 성숙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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