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송인 김국진과 강수지의 결혼사진이 14일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최초 공개된다.
지난달 23일 가족 식사로 결혼식을 대신한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이날 결혼사진과 당일 식사 현장의 화기애애한 이야기가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주변에서 쏟아지는 축하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부끄럽지만 너무 감사하다. 축하의 마음에 보답하면서 살겠다”고 화답했다.
최근 녹화에서 강수지는 장영란의 요청에 김국진을 “여보~”라고 불렀다. 김국진은 쑥스러워하며 “하지 말라”고 손사래를 쳤지만 행복한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스튜디오까지 분홍빛으로 물들었다”고 밝혔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이날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지난달 23일 가족 식사로 결혼식을 대신한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이날 결혼사진과 당일 식사 현장의 화기애애한 이야기가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주변에서 쏟아지는 축하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부끄럽지만 너무 감사하다. 축하의 마음에 보답하면서 살겠다”고 화답했다.
최근 녹화에서 강수지는 장영란의 요청에 김국진을 “여보~”라고 불렀다. 김국진은 쑥스러워하며 “하지 말라”고 손사래를 쳤지만 행복한 얼굴을 감추지 못했다. 제작진은 “스튜디오까지 분홍빛으로 물들었다”고 밝혔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이날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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