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신곡 ‘아이 원트 유(I Want You)’에 대해 “퍼포먼스가 시원시원한 노래”라고 귀띔했다.
지난달 28일 정규 6집 첫 번째 음반을 내고 타이틀곡 ‘데리러 와’로 활동했던 샤이니는 2주 간의 활동을 뒤로 하고 오는 11일 정규 6집 두 번째 음반을 낸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아이 원트 유’를 포함해 모두 5곡이 들어있다.
태민은 10일 네이버V ‘샤이니의 눕방(누워서 하는 방송) 라이브’에서 “‘아이 원트 유’의 퍼포먼스는 ‘데리러 와’와는 다르다. ‘뷰(View)’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동작이 크고 시원시원하다”고 말했다.
태민은 “‘데리러 와’와 ‘아이 원트 유’의 뮤직비디오가 서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민호는 “이미 얘기한 내용 아니냐”고 지적했다. 태민은 “얘기했냐. 나는 비밀을 지키고 있었는데…”라며 웃었다.
민호는 두 뮤직비디오를 연결하는 오브제로 ‘우물’을 언급했다. “‘데리러 가’와 ‘아이 원트 유’ 뮤직비디오에 계속 우물이 나온다. 뭔가 연결이 된다는 뜻”이라며 “그리고 ‘아이 원트 유’ 뮤직비디오에서 우리가 계속 떨어진다”고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지난달 28일 정규 6집 첫 번째 음반을 내고 타이틀곡 ‘데리러 와’로 활동했던 샤이니는 2주 간의 활동을 뒤로 하고 오는 11일 정규 6집 두 번째 음반을 낸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아이 원트 유’를 포함해 모두 5곡이 들어있다.
태민은 10일 네이버V ‘샤이니의 눕방(누워서 하는 방송) 라이브’에서 “‘아이 원트 유’의 퍼포먼스는 ‘데리러 와’와는 다르다. ‘뷰(View)’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동작이 크고 시원시원하다”고 말했다.
태민은 “‘데리러 와’와 ‘아이 원트 유’의 뮤직비디오가 서로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민호는 “이미 얘기한 내용 아니냐”고 지적했다. 태민은 “얘기했냐. 나는 비밀을 지키고 있었는데…”라며 웃었다.
민호는 두 뮤직비디오를 연결하는 오브제로 ‘우물’을 언급했다. “‘데리러 가’와 ‘아이 원트 유’ 뮤직비디오에 계속 우물이 나온다. 뭔가 연결이 된다는 뜻”이라며 “그리고 ‘아이 원트 유’ 뮤직비디오에서 우리가 계속 떨어진다”고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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