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치과에서 굴욕을 당했다. 누런 이는 물론 치아에서 니코틴, 고춧가루가 발견되면서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 멤버들은 김준호에게 단점을 극복하게 만들어주겠다며 그를 치과로 데려갔다. 평소 치아 때문에 놀림 받던 그는 이날 치과에서 가장 누런 치아를 미백하기로 했다.
김준호의 구강 상태를 살펴보던 치과 의사는 그의 치아에서 니코틴이 끼었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또한 가장 심각한 문제가 뭐냐는 질문에 “보철이 떨어져 있고 거기에 고춧가루도 끼어 있다”고 답해 김준호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정준영은 가장 누런 이 하나를 골라 미백을 해달라고 했다. 김준호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누렁 니 사진을 찍으며 작별을 고했다. 시술을 위해 개구기를 낀 김준호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 멤버들은 김준호에게 단점을 극복하게 만들어주겠다며 그를 치과로 데려갔다. 평소 치아 때문에 놀림 받던 그는 이날 치과에서 가장 누런 치아를 미백하기로 했다.
김준호의 구강 상태를 살펴보던 치과 의사는 그의 치아에서 니코틴이 끼었다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또한 가장 심각한 문제가 뭐냐는 질문에 “보철이 떨어져 있고 거기에 고춧가루도 끼어 있다”고 답해 김준호를 부끄럽게 만들었다.
정준영은 가장 누런 이 하나를 골라 미백을 해달라고 했다. 김준호는 마지막으로 자신의 누렁 니 사진을 찍으며 작별을 고했다. 시술을 위해 개구기를 낀 김준호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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