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추자현이 출산 이후 열흘 째 의식 불명 상태에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 매체는 10일 “추자현이 입원한 후 10일째인 지금까지 의식이 없으며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다.
앞서 추자현은 지난 1일 첫 아이를 출산한 뒤 당일 밤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인근 대학 병원으로 이송됐다. 추자현의 입원 소식이 알려지자 소속사는 지난 4일 공식입장을 내고 “추자현이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라며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이라고 밝혔다. 남편인 배우 우효광은 SNS에 “아내가 출산 후 몸 상태가 좋지 않다”라며 “아이는 현재 건강하다. 아내 곁을 지키겠다”고 적었다.
추자현은 2012년 중국 드라마로 우효광과 인연을 맺어 지난해 4월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한 매체는 10일 “추자현이 입원한 후 10일째인 지금까지 의식이 없으며 산소호흡기에 의지해 중환자실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다.
앞서 추자현은 지난 1일 첫 아이를 출산한 뒤 당일 밤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인근 대학 병원으로 이송됐다. 추자현의 입원 소식이 알려지자 소속사는 지난 4일 공식입장을 내고 “추자현이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라며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이라고 밝혔다. 남편인 배우 우효광은 SNS에 “아내가 출산 후 몸 상태가 좋지 않다”라며 “아이는 현재 건강하다. 아내 곁을 지키겠다”고 적었다.
추자현은 2012년 중국 드라마로 우효광과 인연을 맺어 지난해 4월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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