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KBS2 ‘슈츠(Suits)'(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의 ‘반전’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슈츠’에서는 함대표(김영호)의 등장으로 극의 주요무대인 ‘강&함’이 송두리째 흔들렸다.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진 가운데, 제작진이 반전 분위기의 촬영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이킹 영상에는 지난 11회 방송 당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연지커플(고연우, 김지나)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비롯해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배우, 스태프들의 즐거운 모습이 담겼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박형식(고연우), 고성희(김지나)의 키스신 뒷이야기다. 어둠이 내린 밤 거리에서 키스신 촬영에 나선 두 배우는 민망해하고 있다. 하지만 이어진 촬영에서는 미소가 끊이지 않아 보는 사람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장동건(최강석)과 박형식의 특별한 호흡도 공개됐다. 나란히 앉아 연기를 이어가던 중 촬영이 멈출 때마다 귀엽게 장난을 치고 있다. NG가 나도 유쾌하게 서로를 격려하며 현장을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진희경(강하연 대표), 김영호(함기택 대표) 등 메이킹 영상에 등장한 ‘슈츠’의 배우와 제작진들은 모두가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제작진은 “‘슈츠’가 중반부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모두가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 모두의 따뜻한 배려와 미소 덕분에 끈끈한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것 같아 고맙다”며 “시청자 여러분도 후반부에 들어선 ‘슈츠’를 계속해서 사랑해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슈츠’는 오는 6일 오후 10시 13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지난 30일 방송된 ‘슈츠’에서는 함대표(김영호)의 등장으로 극의 주요무대인 ‘강&함’이 송두리째 흔들렸다.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진 가운데, 제작진이 반전 분위기의 촬영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이킹 영상에는 지난 11회 방송 당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어 놓은 연지커플(고연우, 김지나)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비롯해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배우, 스태프들의 즐거운 모습이 담겼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박형식(고연우), 고성희(김지나)의 키스신 뒷이야기다. 어둠이 내린 밤 거리에서 키스신 촬영에 나선 두 배우는 민망해하고 있다. 하지만 이어진 촬영에서는 미소가 끊이지 않아 보는 사람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장동건(최강석)과 박형식의 특별한 호흡도 공개됐다. 나란히 앉아 연기를 이어가던 중 촬영이 멈출 때마다 귀엽게 장난을 치고 있다. NG가 나도 유쾌하게 서로를 격려하며 현장을 이끌고 있는 모습이다.
이외에도 진희경(강하연 대표), 김영호(함기택 대표) 등 메이킹 영상에 등장한 ‘슈츠’의 배우와 제작진들은 모두가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제작진은 “‘슈츠’가 중반부를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모두가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 모두의 따뜻한 배려와 미소 덕분에 끈끈한 팀워크를 발휘할 수 있는 것 같아 고맙다”며 “시청자 여러분도 후반부에 들어선 ‘슈츠’를 계속해서 사랑해 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슈츠’는 오는 6일 오후 10시 13회가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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