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이지혜가 “임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연예 정보프로그램 ‘연예가 중계’를 통해서다.
‘연예가중계’ MC 배우 신현준은 이지혜를 향해 “얼굴을 보니까 곧 아기를 가질 것 같다. 임신하면 얼굴이 평온해 보이는데 이지혜가 딱 그렇다”고 예상했다. 그의 말을 들은 이지혜는 묘한 표정을 짓더니 “사실 임신한 게 맞다. 아이를 낳고 말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지혜의 깜짝 고백에 신현준을 비롯해 시청자들도 놀랐다. 지난해 7월 결혼한 그는 약 9개월 만에 첫아이를 임신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연예가중계’ MC 배우 신현준은 이지혜를 향해 “얼굴을 보니까 곧 아기를 가질 것 같다. 임신하면 얼굴이 평온해 보이는데 이지혜가 딱 그렇다”고 예상했다. 그의 말을 들은 이지혜는 묘한 표정을 짓더니 “사실 임신한 게 맞다. 아이를 낳고 말하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지혜의 깜짝 고백에 신현준을 비롯해 시청자들도 놀랐다. 지난해 7월 결혼한 그는 약 9개월 만에 첫아이를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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