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윤유선이 연극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7월 6일 서울 동숭동 아름다운 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창작극 ‘달걀의 모든 얼굴’에 출연한다. 지난해 공연된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이후 약 1년 만이다.
‘달걀의 모든 얼굴’은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기발한 상황을 웃음으로 풀어내는 작품이다. 모든 배우들이 1인 다(多) 역을 연기한다.
윤유선은 극중 안면인식 장애를 지닌 주인공 장총재의 심복 최집사 역을 맡았다. 최집사는 대대로 장총재 일가의 크고 작은 일을 도맡아 처리해온 인물로, 깐깐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이다. 연기력과 탄탄한 내공까지 갖춘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달걀의 모든 얼굴’은 아름다운 극장에서 오는 7월 6일부터 7월 15까지 공연된다. 이후 7월 20일부터 7월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달걀의 모든 얼굴’은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장애를 가진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기발한 상황을 웃음으로 풀어내는 작품이다. 모든 배우들이 1인 다(多) 역을 연기한다.
윤유선은 극중 안면인식 장애를 지닌 주인공 장총재의 심복 최집사 역을 맡았다. 최집사는 대대로 장총재 일가의 크고 작은 일을 도맡아 처리해온 인물로, 깐깐하고 신경질적인 성격이다. 연기력과 탄탄한 내공까지 갖춘 그가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달걀의 모든 얼굴’은 아름다운 극장에서 오는 7월 6일부터 7월 15까지 공연된다. 이후 7월 20일부터 7월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성남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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