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이다인이 반달 웃음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일 소속사 콘텐츠Y는 ‘이리와 안아줘’ 촬영 현장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이다인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반달모양을 그리는 환한 눈웃음으로 남심을 녹이고 있다. 오똑한 콧날이 돋보이는 완벽한 옆선과 사슴 같은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11, 12회 비하인드 사진으로 경찰서 경위가 된 이연지의 모습이다. 경찰대학 졸업 후 채도진(장기용 분)이 근무하는 강남경찰서에 배치된 이연지는 어느덧 사건을 진지하게 수사하는 어엿한 형사로서의 면모를 보여 관심을 모았다.
또한 잠도 못 자고 업무에 치이는 도진을 위해 양배추즙을 건네고, 재이(진기주 분)의 입간판을 두고 종현(권혁수 분)과 장난치는 도진을 눈여겨 보는 등 여전히 남다른 감정이 있음을 암시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짧은 등장에도 반짝이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다인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다인을 비롯해 장기용, 진기주, 허준호 등이 출연하는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1일 소속사 콘텐츠Y는 ‘이리와 안아줘’ 촬영 현장에서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이다인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반달모양을 그리는 환한 눈웃음으로 남심을 녹이고 있다. 오똑한 콧날이 돋보이는 완벽한 옆선과 사슴 같은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11, 12회 비하인드 사진으로 경찰서 경위가 된 이연지의 모습이다. 경찰대학 졸업 후 채도진(장기용 분)이 근무하는 강남경찰서에 배치된 이연지는 어느덧 사건을 진지하게 수사하는 어엿한 형사로서의 면모를 보여 관심을 모았다.
또한 잠도 못 자고 업무에 치이는 도진을 위해 양배추즙을 건네고, 재이(진기주 분)의 입간판을 두고 종현(권혁수 분)과 장난치는 도진을 눈여겨 보는 등 여전히 남다른 감정이 있음을 암시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짧은 등장에도 반짝이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다인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다인을 비롯해 장기용, 진기주, 허준호 등이 출연하는 ‘이리와 안아줘’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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