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그룹 제국의 아이들 케빈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이사강의 소속사 더콜라보레이션 관계자는 31일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며 “이사강이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과 두루두루 친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이사강과 케빈이 2년 전부터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사강이 케빈의 부모님과 식사자리를 갖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고 전했지만 관계자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미녀 감독’으로 잘 알려진 이사강은 그룹 나인뮤지스, 2AM, 가수 정준영, 에릭남 등의 뮤직비디오와 다양한 CF를 연출해왔다. 최근에는 그룹 일급비밀, 타겟 등 아이돌 그룹과 작업했다.
호주 출신의 케빈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2010년 데뷔했다. 전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호주로 돌아가 라디오DJ로 활약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이사강의 소속사 더콜라보레이션 관계자는 31일 텐아시아에 “두 사람이 교제하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며 “이사강이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과 두루두루 친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이사강과 케빈이 2년 전부터 열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사강이 케빈의 부모님과 식사자리를 갖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고 전했지만 관계자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미녀 감독’으로 잘 알려진 이사강은 그룹 나인뮤지스, 2AM, 가수 정준영, 에릭남 등의 뮤직비디오와 다양한 CF를 연출해왔다. 최근에는 그룹 일급비밀, 타겟 등 아이돌 그룹과 작업했다.
호주 출신의 케빈은 제국의 아이들 멤버로 2010년 데뷔했다. 전 소속사 스타제국과 전속계약이 종료된 뒤 호주로 돌아가 라디오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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