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의 팀 워크를 자랑하며 “나만 잘하면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침극 1위를 기록한 ‘해피 시스터즈’ 후속으로 오는 28일 처음 방송되는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성이 온갖 난관에도 사랑을 쟁취해 세상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다.
극 중 알렉스는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 하고, 싫은 건 끝내 하지않는 자유로운 영혼 신상혁 역을 맡았다. 결혼 실패 후에는 대리모인 윤지영(이인혜)과도 인연을 이어가는 캐릭터다.
알렉스는 “상혁은 아버지 신회장님(박근형)과 성격이 너무 비슷해 자주 부딪혔고, 결국 가족의 인연을 끊고 자유분방하게 사는 인물”이라며 “특히 그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가 실패하면서 세상에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한 것 이외에 다른 중요한 것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깨닫게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극중 대리모 설정에 대해 “우리 드라마에서는 평소 겪어보지 않은 상황들이 등장한다. 시청자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나도 엄마야’ 팀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배우들이 서로 챙기면서 으?으?하는 분위기라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라며 웃어보였다. 이에 더해 “배태섭 감독님께서도 디테일한 부분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더욱 힘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나도 엄마야’는 그동안 ‘여자를 몰라’ ‘사랑이 오네요’ ‘열애’ 등을 연출한 배태섭 감독과 ‘어머님은 내 며느리’ ‘장미의 전쟁’ ‘아들 찾아 삼만리’ 등을 집필한 이근영 작가가 힘을 합친 드라마다. 이인혜와 우희진, 알렉스, 박준혁, 문보령, 송유안, 박근형, 윤미라, 정경순 등이 출연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아침극 1위를 기록한 ‘해피 시스터즈’ 후속으로 오는 28일 처음 방송되는 ‘나도 엄마야’는 대리모라는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성이 온갖 난관에도 사랑을 쟁취해 세상의 따뜻함을 알게 되는 이야기다.
극 중 알렉스는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 하고, 싫은 건 끝내 하지않는 자유로운 영혼 신상혁 역을 맡았다. 결혼 실패 후에는 대리모인 윤지영(이인혜)과도 인연을 이어가는 캐릭터다.
알렉스는 “상혁은 아버지 신회장님(박근형)과 성격이 너무 비슷해 자주 부딪혔고, 결국 가족의 인연을 끊고 자유분방하게 사는 인물”이라며 “특히 그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가 실패하면서 세상에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한 것 이외에 다른 중요한 것들이 존재하고 있음을 깨닫게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극중 대리모 설정에 대해 “우리 드라마에서는 평소 겪어보지 않은 상황들이 등장한다. 시청자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나도 엄마야’ 팀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배우들이 서로 챙기면서 으?으?하는 분위기라 나만 잘하면 될 것 같다”라며 웃어보였다. 이에 더해 “배태섭 감독님께서도 디테일한 부분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더욱 힘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나도 엄마야’는 그동안 ‘여자를 몰라’ ‘사랑이 오네요’ ‘열애’ 등을 연출한 배태섭 감독과 ‘어머님은 내 며느리’ ‘장미의 전쟁’ ‘아들 찾아 삼만리’ 등을 집필한 이근영 작가가 힘을 합친 드라마다. 이인혜와 우희진, 알렉스, 박준혁, 문보령, 송유안, 박근형, 윤미라, 정경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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